성실·우수납세자 ‘기획공연 50%’ 할인
성실·우수납세자 ‘기획공연 50%’ 할인
  • 안산뉴스
  • 승인 2024.03.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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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이 안산시 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성실우수납세자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계속 3건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 중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안산시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개인 30명과 법인 30개소로 매년 초 안산시로부터 안산문화재단으로 성실우수납세자 명단이 전달된다.

올해 성실·우수 납세법인은 ▲근로복지공단 ▲㈜부전전자 ▲한국몰렉스 ▲㈜새솔다이아몬드 ▲㈜서울반도체 ▲㈜신대양제지반월 ▲㈜한국다이요잉크 ▲㈜태광도어 ▲㈜조인셋 ▲의료법인 대아의료재단 ▲㈜서광 ▲㈜유니락 ▲셰플러안산 ▲㈜이화기계 ▲㈜산일전기 ▲㈜상록운수 ▲㈜현대교통 ▲㈜그린코리아관광 ▲안산농업협동조합 ▲사회복지 명휘원 ▲㈜경원여객자동차 ▲㈜선경엔씨에스렌트카 ▲㈜남양넥스모 ▲㈜은하수관광 ▲㈜레조낙코리아 ▲그린세무법인 ▲㈜우진공업 ▲㈜영풍정밀 ▲㈜하이텍환경 ▲㈜대원정밀공업) 등 30개 업체다.

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된 개인은 신분증을 법인의 경우 공연 예매 시 사원증만 지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실·우수납세자의 안산예당 기획공연 관람료 50% 할인 혜택은 안산시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문화조성 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도시의 활력 제고에 기여하려는 문화재단의 의지를 담았다.

문화재단은 성숙한 납세문화에 기여한 법인들을 우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광판에 기업명을 알리고 있다.

이외에 안산예당에서 운영 중인 관람료 할인제도는 ▲장애인·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가족 우대증 ▲병역명문가증 ▲65세 이상 ▲임산부 ▲안산행복플러스카드 소지자로 기획공연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티켓오픈 예정인 대형 가족뮤지컬 ‘드래곤 하이’는 R석 7만원에서 50% 할인된 3만5천원으로 1인 2매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안산문화재단 회원 10%(1인 10매) ▲문화릴레이 ▲안산시 거주자 20%(1인 2매) ▲문화패스 ▲예술인패스 30%(본인) 할인 혜택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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