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도서관 주간…다양한 행사 마련
내달 도서관 주간…다양한 행사 마련
  • 안산뉴스
  • 승인 2024.03.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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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도서관 주간 동안 시민들이 책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인문학 강연과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올해의 책 선정도서 ‘눈부신 안부’를 주제로 ▲지금의 한국을 만든 사람들(4.6.~4.27.) ▲기록으로 성장하고 치유하는 삶(4.14.~4.28.) 수업을 운영한다. 관산도서관은 올해의 책 선정도서 ‘애니캔’을 주제로 ▲모루 애착 인형 만들기와 ▲마카롱 만들기 수업을 진행해 안산의 책을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감골도서관은 북큐레이션 ‘내가 가장 잘 아는 또는 가장 모르는 나의 아버지, 어머니’를 주제로 ▲캘리그라피 봉투만들기(4. 17.)와 다독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북클럽 ▲목요일은 북슐랭(4. 18.)을 진행한다.

반월도서관은 ▲치및산숲치유프로그램 ‘걷읽기’ ▲곤충탐사대 ▲어서와! 안산은 처음이지:우리고장알기 등 우리 동네 제대로 알기 ‘반월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가와의 만남 강연은 ▲조영선 작가(상록수도서관) ▲고대영 작가(반월도서관) ▲이주희 작가(월피예술도서관) ▲신유미 작가(상록어린이도서관) 등이 있다.

공연은 ▲BOOK극곰 예술여행(상록어린이도서관) ▲어린이 국악극(월피예술도서관) ▲그림 읽어주는 우리 소리 콘서트(성포도서관) 등이 있다.

한편, 시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체험 프로그램과 도서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고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은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나 각 도서관에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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