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가 안산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큐브 멘토링 지원사업 참가자를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큐브 멘토링 지원사업은 청년창업인큐베이팅 사업 일환으로 선배 창업자의 창업 성공 경험과 노하우 공유, 창업 관련 전문기관과 전문가 현장 멘토링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마련됐다.
선정팀은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창업과 기업 성장 노하우 ▲사업 다각화 ▲비즈니스 모델 ▲브랜딩 ▲투자유치 ▲정부사업 유치 ▲마케팅 ▲수출 ▲법무, 세무·회계 ▲보육기관 졸업 후 성장지원 방안 등의 분야 전문가들이 일 대 일 맞춤 현장 멘토링을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산시 소재 창업기업과 예비창업가 15팀으로 1개 팀당 100만 원 상당의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청년큐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daehongie@g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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