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재단 ‘창업가 정신교육’ 업무협약
청소년재단 ‘창업가 정신교육’ 업무협약
  • 안산뉴스
  • 승인 2024.03.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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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소년재단이 경기테크노파크·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와 각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 기관의 협약은 청소년에게 창업가정신을 심어주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자원지원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꾀하고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재단은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창업지원센터 운영으로 청소년 창업가 발굴사업 전개 정보 제공 ▲청소년 창업가 정신교육 커리큘럼 개발 연구와 실행 ▲청소년 창업 지원을 위한 안산시 창업 정책 연계 활동 등을 하게 된다.

경기테크노파크와 상상대로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성과 평가 ▲교육 장소와 시설 이용 ▲청소년 창업 관련 전문가 등의 멘토링과 컨설팅 ▲기관에서 주관하는 행사와 이벤트 참여 ▲교육과 창업 지원 관련 정보 공유와 홍보를 통한 지역 내 청소년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 등에 적극 지원·협력키로 했다.

재단 전희일 대표이사는 “학교에서는 진학을, 학교 밖에서는 진로가 중심이 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진로 지도에 있어 청소년 창업가 정신교육이 중요한 시점에 세 기관이 협력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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