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안산선부점 (대표 이동혁)이 ‘명륜진사갈비 전국 기부릴레이’ 판매수익금 382만8천600 원을 안산희망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안산 선부점은 기부릴레이 17호 점포로 참여해 현재까지 참여 가맹점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판매수익금을 달성했다.
이동혁 대표는 “기부릴레이 행사 당일 오픈부터 마감까지 손님들이 줄을 잇는 상황이었다.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하루를 만들어 기쁘다. 선부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일에 써달라.”며 전달했다.
안산희망재단 이천환 이사장은 “안산희망재단을 기부처로 지정해준 이동혁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프랜차이즈 특장점을 살린 사회공헌 사업인 만큼 지역재단인 안산희망재단도 선부동을 면밀히 살펴 가치 있고 즐거운 나눔 사업을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부릴레이 행사는 명륜진사갈비 본사인 (주)명륜당이 전국의 가맹점과 함께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행사일에 방문한 고객에게 전 메뉴 50% 할인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 50%를 해당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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