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가 도내 거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IP) 디딤돌 프로그램’ 사업 참가자를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권리화해 특허권을 확보한 후 사업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3D 형상화와 창업교육, 창업 멘토 등 연계 프로그램 제공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성장의 발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기지식재산센터는 3월부로 IP(지식재산) 디딤돌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아이디어를 기술창업의 기반으로 구축하기 위한 아이디어 권리화 지원 ▲지식재산기반 기술창업에 대한 창업교육과 상담창구 운영 ▲제품의 사업화를 위한 형상화 구축 지원 ▲지식재산 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특허망과 PCT 출원 지원 ▲효과적인 사업관리와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법률 전문가와 외부전문가 자문 컨설팅 등이다.
지원 자격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금년도 창업자이고 타 지역민이더라도 경기지식재산센터의 IP 창업존 수료생과 도내 소재 학교 재학생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gtpripc@gtp.or.kr)이나 우편(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705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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