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노인지회가 강당에서 18기 단원구 노인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은 박소운 안산시 복지국장을 비롯 노인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과 학사 일정 소개,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단원구 노인대학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고 교양, 시사, 여가 활동, 생활 안전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