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의원 안산8선거구 ‘이은미’ 공천
민주당 경기도의원 안산8선거구 ‘이은미’ 공천
  • 안산뉴스
  • 승인 2024.03.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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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안산시8선거구(호수동.중앙동.대부동)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이은미 안산국악원장이 공천을 확정 짓고 2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도의원 안산8선거구는 안산지역 국회의원 선거구가 줄어들면서 호수동과 중앙동은 안산을 선거구로, 대부동은 안산병 선거구로 갈라졌지만 종전 선거구대로 보궐선거를 치른다.

국회의원 후보 경선 관계로 공천이 늦어진 민주당 이은미 후보는 후보자 접수 마지막 날인 22일 현재 등록 준비를 마쳤다.

이은미 후보는 “올바른 문화관광 경제정책을 만들어 성실한 자세로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되어 살기좋은 안산을 만들고 싶다. 경기도의회 안산 8선거구는 호수동과 중앙동, 대부동이다. 호수동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가족과 함께 놀거리가 많지 않아 안산천에 호수 둘레길 조성으로 안산의 명소로 만들고 호수공원 내에 물놀이터를 만들어 모든 세대의 휴식공간으로 재정비하겠다. 중앙동은 중앙역을 통해 많은 관광객과 젊은이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상권을 살리고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도심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안산의 보물섬 대부동은 문화적으로 접근해서 발전시켜야 대한민국의 명소로 인정받음은 물론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리고 관광객이 몰려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개발을 하겠다. 문화 전문성을 살리면서 지역 현안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원 안산시8선거구는 민주당 이은미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희 후보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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