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산병 박해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민주당 안산병 박해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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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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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상임선대위원장’ 위촉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산시병 선거구 후보자로 등록한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민주당 박해철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지역주민과 정계에 자신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고 선대위 이름은 ‘박해철과 더불어’로 정했다.

박해철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과 독선, 무능함을 심판하고 새로운 안산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중차대한 선거다. 21대 총선 당시 안산의 모든 지역구에서 모두가 승리한 위대한 민주당의 역사를 다시 한번 재현해서 안산을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전초기지로 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지난 30여 년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근무하며 쌓은 도시계획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노동계에서 다져온 투쟁과 협상의 전략을 오직 안산발전만을 위해 쓰겠다. 위대한 안산시민과 함께 새로운 안산으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개소식과 함께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서 고영인 국회의원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한 박 후보는 “겸허하게 경선 결과를 받아들이고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준 고영인 의원께 특별히 감사함과 죄송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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