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혜숙 후보’ 대형 현수막 훼손
개혁신당 ‘이혜숙 후보’ 대형 현수막 훼손
  • 안산뉴스
  • 승인 2024.03.24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혁신당 안산병 이혜숙 국회의원 후보 선대위원회가 사무소 외벽에 걸린 현수막을 누군가 훼손해 안산단원경찰서에 신고했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이혜숙 후보 선대위는 24일 오전 외벽 대형 현수막이 훼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10시 40분 경 안산단원경찰서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 후보측은 “특정 지지자들의 어긋난 돌출행동인지 경쟁당에 대한 잘못된 정치 테러인지 모르겠다. 현수막 훼손은 단순 범죄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훼손한 중대범죄이고 정치 테러로까지 이어질까 우려된다.”며 경찰의 빠른 조사를 촉구했다.

한편, 4·10 총선 안산시병 선거구는 ▲민주당 박해철 ▲국민의힘 김명연 ▲개혁신당 이혜숙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