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상록구 본삼로 60 월드프라자 309호에서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안산갑 양문석 후보는 안산을 김 현 후보와 안산병 박해철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에서 박찬대·김남국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문석 후보를 응원했고 정청래 의원은 동영상으로 축사를 대신 전했다.
양문석 후보는 “똑 부러지게 정치를 하라는 시대적 소명이 우리에게 있다. 4월 10일, 윤석열 정권에 대해 명확하게 심판해야 한다. 국회에서는 탄핵하라고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외친다. 정치인들은 이 외침을, 국민들의 목소리를 정치로 녹여 내야 한다. 4월 10일 총선 승리,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