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재단 대표이사실에서 2대 청소년관장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용식은 재단 전희일 대표이사와 수련관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와 새로이 임명된 김보경 청소년관장을 축하했다.
김보경 청소년관장 임기는 금년 12월 31일까지고 임기 동안 청소년관장실 제공과 예산을 통해 공약 사업을 이행하게 된다.
김보경 청소년관장은 “청소년 분기별 무료 진로체험 제공과 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는 물론 수련관 내 청소년 상시이용공간 조성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원청소년수련관 최완열 관장은 “2대 청소년관장 임용을 축하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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