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해철 후보 “대부동을 관광문화특구로 만들겠다”
민주당 박해철 후보 “대부동을 관광문화특구로 만들겠다”
  • 안산뉴스
  • 승인 2024.03.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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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병 선거구 등록을 마친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부동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관광문화특구 지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해철 후보는 25일 단원구 대부동을 찾아 출근길 인사부터 펜션단지 간담회, 행낭곡 경로당, 고랫부리 갯벌장터 방문, 생태관광마을협동조합, 농업인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박 후보의 간담회는 거리가 멀어 소외되기 쉬운 대부동 주민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후보의 의중이 반영됐다.

박 후보는 “많은 정치인이 대부동 발전을 약속했지만 시장이 바뀔 때마다 개발계획이 손바닥 뒤집듯 뒤집혔다. 지난 수십 년간 방치된 대부동 발전을 박해철이 기필코 완수하겠다. 대부동 규제 완화와 도로·상하수도 시설 등의 확충은 물론 농어업 종사 주민 지원 대폭 확대 등 주민들의 귀중한 말씀을 새겨 듣겠다. 대부동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를 유치해 대부동이 문화관광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부도 발전저해 개발규제 완화 적극 검토 ▲노후 기반시설과 도로 인프라 개선 ▲해솔길 명소화 사업 추진 ▲대부도 체육관 시설 개선 ▲대송단지 개발 신속 추진 ▲농어업 주민 지원 확대 ▲대부도 대표축제 유치 등을 대부동의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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