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안산희망로타리클럽과 ‘집고치기’ 봉사 벌여
사동·안산희망로타리클럽과 ‘집고치기’ 봉사 벌여
  • 안산뉴스
  • 승인 2024.03.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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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희망로타리클럽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봉사는 △도배·장판 교체 △LED 등 교체 △노후 주방 환경 개선 등 노후 주거지의 전반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안산희망로타리클럽은 2018년 5월 29일 창립 이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이불 나눔 후원 ▲쌀 나눔 후원 등 취약계층 주민들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준봉 안산희망로타리클럽 회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해진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의 최일선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윤희 사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집 고치기’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해 주신 국제로타리 3750지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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