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산시병 박해철 국회의원 후보가 민주당 재건축 원팀 구성원으로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안산시 재건축 신속 추진과 경기 서부SOC 대개발 정책건의서를 27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재건축 원팀은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도내 5개 노후 신도시 중 분당을 포함해서 도시 활력을 위해 재건축 사업의 속도가 필요한 안산, 수원, 용인, 오산 등의 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후보자들로 구성됐다.
박해철 후보가 경기도에 전달한 정책건의서는 ▲안산시 재건축 신속 추진 ▲안산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 ▲4호선 철도 지하화 신속 추진 ▲신안산선 대부도 연장 신속 추진을 위해서 경기도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제안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재건축 원팀을 구성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께 정책건의문을 전달하게 된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다. 재건축 사업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 확대, 불필요한 건축 규제 완화, 재건축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주민지원 확대를 위해서 경기도와 더불어민주당이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방안을 찾아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 도시계획전문가로서 주민 맞춤형 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성공을 통해서 안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1세기 미래 최첨단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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