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가 상의회관 그레이트홀에서 신임 권혁석 회장 주재로 곽수종 리엔경제연구소 소장 초청 최고경영자 강연회를 가졌다.
금년부더 2028년까지 경제 대전망을 주제로 열린 159회 최고경영자 강연회에서 권혁석 회장은 신임회장으로서 임기 첫 행사를 주재하면서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곽수종 리엔경제연구소 소장은 강연회에서 올해는 새로운 10년 앞에 오는 변곡점이라며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의 향방을 전망했다.
곽 소장은 “내년 이후의 세계 경제는 1990년 다우지수의 J커브 모양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변화를 읽고 앞으로 다가올 기회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연자로 초청된 곽수종 소장은 미국 캔자스주 경제학 박사와 삼성경제연구소 해외경제실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리엔경제연구소’를 설립해 국제금융과 국제경제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대담한 예측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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