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철 진심 공약과 김명연 헛된 공약’ 논평 발표
‘박해철 진심 공약과 김명연 헛된 공약’ 논평 발표
  • 안산뉴스
  • 승인 2024.03.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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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우나 안산시병 박해철과더불어 선대위 대변인 명의로

안산시병 국회의원 후보 ‘박해철과더불어’ 선대위 송바우나 대변인이 ‘박해철 진심 공약과 김명연 헛된 공약’이란 제목으로 29일 논평을 발표했다.

송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경제가 폭망했다. 작년 무역적자만 100억 달러에 달하며 대한민국은 수출약소국으로 전락했다. 물가는 치솟고 월급은 오르지 않으며 부채만 쌓이며 민생이 파탄났다. 안산은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이나 국가 경제 침체로 안산의 경제 상황 역시 녹록치 않게 됐다. 이에 안산시병 선거구 박해철 국회의원 후보는 반월·시화 국가산단을 부활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민생을 살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CV연계 첨단 하이테크 산업과 기업을 유치하고 반월 국가산단 재생사업을 신속히 완료한다. 반월혁신전환 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반월 국가산단에 청년 친화 복합 문화공간을 확충하는 데 전력투구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출과 금리부담 완화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숨통을 트고 간편 결제와 모바일상품권 수수료를 낮춰 경영 부담도 덜겠다고 약속한다. 지역 화폐를 확대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로 국민의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을 늘리고자 한다.”고 송 대변인은 강조했다.

송 대변인은 “반면 안산시병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의 ‘현대·기아 친환경차 생산 공장 유치’ 공약은 상식적으로 수십 년 내에 결단코 달성할 수 없는 약속이다. 현대차는 현재 울산과 아산에 생산 공장이 위치해 있다. 울산 공장은 작년 11월 약 50년 만에 연간 생산량 20만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여기에 2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아차 역시 현재 약 1조 원을 투입하여 화성에 전용 공장을 설립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상황에서 자동차 차량 생산 방식의 변화와 인구 감소 등을 고려할 때 임기 내에 공장을 이전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 김명연 후보는 이처럼 상식에 어긋나는 공약을 내세워 유권자들을 호도하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논평했다.

송 대변인 “시민들께서 후보자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시되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해 대통령도 이뤄내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없는지 매의 눈으로 살펴 주시기 바란다.

진심을 담은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가 누구인지, 눈 가리고 아웅 식의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와 확연하게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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