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금연 특별 점검…간접흡연 예방
전면 금연 특별 점검…간접흡연 예방
  • 안산뉴스
  • 승인 2024.03.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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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4월 30일까지 버스정류장 등의 전면 금연 특별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버스정류장과 택시 승차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해 왔다.

하지만 일부 시민이 금연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이를 지키지 않으면서 시민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는 전면 금연 특별 지도 점검으로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꽁초 무단 투기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는 버스정류장 1천256개소(상록구 476개소, 단원구 780개소)와 택시 승차대 73개소(상록구 28개소, 단원구 4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궁금한 내용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과(031.481.5699)나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031.481.67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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