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 안산시병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지동 일대에서 어르신 공약을 설명하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해철 후보는 29일 초지동의 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만나 주민들의 현안을 듣고 어르신 공약을 설명했다.
박 후보 총선 어르신 맞춤형 공약으로 ▲경로당 주5일 어르신 점심밥상 제공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권 확대 ▲간병인 양성체계 확립을 통한 간병 서비스 향상 등을 제시했고 복합노인복지센터 건립 사업의 빠른 추진을 약속했다.
박해철 후보는 “점차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 중 19%가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안산시의 경우 전체 인구 중 14%가 65세 이상의 어르신 인구다.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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