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금속노련 소속 안산지역노조가 국회의원 안산시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 지지를 29일 선언했다고 밝혔다.
고동현 금속노련 안산·시흥지역본부 의장은 안산지역 노동자를 대표해 “일하는 사람들의 대표 박해철이 있다. 안산에서 박해철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박해철 후보는 “그동안 노동자의 성실한 대변인으로 역할을 해온 박해철이 노동자의 도시 안산에서 출마했다. 노동자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으로서 노동자의 힘과 기세를 모아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을 앞장서서 만들고 싶다. 뜨거운 마음으로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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