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 안산시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가 금융 공공성 강화와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권한대행 김형선, 이하 금융노조)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해철 후보는 29일 선거사무소에서 금융노조와 정책협약을 체결한 후 금융노조는 박 후보를 친노동·친금융 후보로 전폭적으로 지지하기로 했다.
박해철 후보와 금융노조는 금융 공공성과 안정성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강화 ▲금융소비자·금융노동자 보호와 사람 중심의 금융산업 전환을 위한 상호 협력 ▲주4.5일제 도입 지원을 포함 실노동시간 단축 제도 마련 ▲노동기본권 침해 방지 노력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박 후보는 “금융노조와는 노동조합 활동을 할 때부터 많은 인연을 맺은 곳이다. 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을 할 때도 자주 소통했던 현안인 만큼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노조에서 안산의 박해철을 위해 지지를 선언해주셨으니 승리로 보답하겠다.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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