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봉사
해양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봉사
  • 안산뉴스
  • 승인 2019.05.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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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해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은)가 관내 수급자와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13일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해 맛깔스러운 불고기, 김치, 계란말이 등을 만들어 20여 가정에 손수 배달하고 안부도 챙겼다.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셔주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누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순미 해양동장은 “매번 자발적으로 소외계층의 나눔 활동을 위해 애써 주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나눔을 향한 아름다운 움직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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