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 300인 원탁회의 실천 워크숍
사동 300인 원탁회의 실천 워크숍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7.29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록구 사동주민협의회(회장 박유순)가 마을의제 실천을 위한 300인 원탁회의 후속 워크숍을 최근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 주민 70여명이 함께 지난달 29일 열린 원탁회의에 이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련됐다.

워크숍은 지난달 원탁회의에서 선포된 45개의 마을의제의 최종순위와 분과별 우선순위를 공유했다.

이어 마을의제를 단·중·장기별 과제로 나누고 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의제와 안산시의 도움을 받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과제로 구분해 실천 아이디어까지 도출했다.

이정숙 사동장은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사동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주민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잘 수렴해서 동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마을 계획을 통해 세대 공감 공존을 꿈꾸는 푸른 숲 사동이라는 마을 비전에 한 걸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