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초지동 마을계획실천단이 초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렴실천과 에너지절약 홍보 풍선을 제작해 27일 주민에게 나눠주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했다.
아이들에게 나눠 준 풍선은 초지동으로 지어진 청렴 삼행시가 적혀있고 뒷면에는 실제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5개 실천 방법이 있어 캠페인에 따른 홍보 효과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마을계획실천단은 참여한 주민들에게 8월 22일 오후 6시부터 9시 10분까지 진행되는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에 참여해 줄 것을 일일이 당부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윤태웅 마을계획실천단장은 “에너지절약 마을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에너지 자원봉사자 모집도 적극 홍보해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는 초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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