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초청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주제로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9월 27일 오후2시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아주대 심리학교수이자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의 저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을 주제로 우리의 삶에서 놓치고 있던 부분들은 물론 삶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강의가 될 예정이다.
공연 전 식전공연으로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로 구성된 이음합창단과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강좌는 선착순 600명 무료로 사전접수를 통해 진행되고 개인과 단체 모두 접수 가능하다. 궁금한 내용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411.7573)나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ansanmind.or.kr)를 참조하면 된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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