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의원 “행안부 특교금 14억 확정”
김명연 의원 “행안부 특교금 14억 확정”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9.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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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선부·공원리모델링 예산

김명연 국회의원(자유한국당·안산단원구갑)이 관내 위치한 공원 리모델링과 안전 분야 확충에 필요한 국비 14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원곡·선부지역 공원의 리모델링 사업으로 5억, 석수골공원 리모델링 사업 5억, 방범용 CCTV 설치 3억,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연동 무선스위치 설치비 1억 등 총 14억 원의 특별교부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원 리모델링과 함께 생활안전 예산으로 와동과 신길동 지역의 방범취약 지역에 고성능 방범용 CCTV가 설치된다.

김 의원은 “8년간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여성과 아동들을 위한 생활안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집중하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선부2파출소를 시작으로 신길파출소, 와동파출소, 백운동 파출소 증개축을 비롯 신길소방파출소 개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안전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오고 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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