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생활예술교류앙상블
‘보노보노 난타와 바이올린 선율의 만남’ 공연
예원생활예술교류앙상블
‘보노보노 난타와 바이올린 선율의 만남’ 공연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10.23 11: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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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주최하는 ‘보노보노 난타와 바이올린 선율의 만남’이

예원생활예술교류앙상블 주관으로 21일 신안1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렸다.

안산시 후원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김은찬, 김신, 김주영, 박시후, 방윤서, 송시현, 신종혁, 강애린, 강은결, 강해솔, 임요한, 임소은, 김채아, 송은혜, 김드보라, 박성애, 김두성, 안미실, 한정화, 김현정, 이현우를 포함해 유치원생 1명,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2명, 성인 6명 등 총 21명이 연주자로 참여했다.

이날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자 18명과 난타 연주자가 참여한 신안1단지아파트 경로당 공연은 전체 연주 2곡을 비롯 전체 합창과 난타 1곡을 공연했다.

김학수 신안1차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예원생활교류앙상블이 난타와 바이올린 선율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경로당까지 찾아와서 공연을 펼쳐 줘 감사하다. 마음의 힐링을 받아 매우 기분 좋은 하루가 됐다.”고 밝혔다.

예원생활예술교류앙상블 김민경 대표는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예원생활교류앙상블이 주관하는 ‘보노보노 난타와 바이올린 선율의 만남’ 공연을 반갑게 맞이해 준 신안1차아파트 경로당 김학수 회장님을 비롯 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 음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원생활예술교류앙상블은 핵가족화로 소외되기 쉬운 아동·청소년들과 음악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악적 재능과 능력을 개발해 음악봉사공연과 거리청소봉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2016년 3월 본오동 지역에서 설립된 음악봉사단체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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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2019-10-24 06:34:45
안산시 지역 발전에 좋은 기사 내용 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