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행복로타리클럽과 드림스타트 아동
안산행복로타리클럽회원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40명이 ‘안산 9경 가는 길’ 3회기로 갈대습지공원과 노적봉폭포공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산 9경 가는 길 체험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안산행복로타리클럽과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 총 300명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내년 4월 25일까지 모두 6회에 걸쳐 진행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행복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세 번째 행복 나눔 프로그램은 생태탐방으로 꾸며졌다. 안산갈대습지공원에서 생태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자연과 함께 안산을 배우며 느꼈고 노적봉폭포공원을 방문해 올 가을정취에 흠뻑 빠졌다.
체험 관련 궁금한 내용은 안산시 드림스타트팀 홈페이지(https://www.dreamstart.go.kr.)나 전화(481.2214)로 상담하면 된다.
차경애 안산행복로타리클럽회장은 “내 고장 안산의 관광코스인 갈대습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풍경을 느끼며 거닐고 노적봉 폭포에서 뛰어다니며 9빙고 게임을 해보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듯해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 9경가는 길’ 네 번째 체험 프로그램은 다음달 21일 크리스마스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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