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녹색소비자연대가 한 대앞역 앞 광장에서 청소년 29명과 대학생 멘토 6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하며 겨울철 착한에너지 캠페인을 가졌다.
안산녹소연이 올해 청소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초록천사 3기 활동은 에코페어런팅이란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에코페어런팅은 어릴 적부터 친환경적 사고와 습관을 기르며 자라나도록 가르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녹소연은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생태환경을 보전해 안전하고 인간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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