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두 번째로 열린 안산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대부광산(하종규)’이 금상을 받았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15일 열린 시상식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이 직접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고 상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안산시민 102명과 타 지역 64명 등 총 166명이 참여해 636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치열한 심사를 거쳐 ‘대부광산(하종규)’을 비롯 75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화섭 시장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안산시 곳곳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사진전을 마련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진 한 장 한 장에 참가자들의 수고가 느껴진다. 안산시민에게 소중한 기록이자 역사로 남을 것이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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