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이 15일 오후 4시 안산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김 의원은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착공과 장하역(가칭) 신설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내역 등을 보고할 계획이다.
이어 ▲장상지구 공공택지 조성 ▲수소 시범도시 사업 선정 ▲공영주차장 확충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 2차선 도로 신설과 시설 개선 ▲호동초·부곡초 다목적 체육관 건립 ▲월피·일동 체육문화센터 건립 ▲월피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안산읍성과 관아지 성곽 복원 ▲이동파출소 신설 ▲성호중 냉난방 시설 교체 등 각 동별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 동안 정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21억5천9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철민 의원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상록을 주민 여러분께 20대 국회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살기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안산을 위해 더 듣고 더 뛰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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