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관내에 코로나19 감염증 2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 29번째 확진자는 부곡동에 거주하는 시랑초 3학년 10살 남자아이로 23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이천병원에 배정됐다.
초등생 감염자는 지역내 24, 25, 26번째 가족 간 접촉자로 관악구 79번(금천구 도정기 업체) 접촉 감염경로를 거쳤다.
이 어린이는 지난 18일 가족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자가 격리 후 진단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22일 간헐적 미열증세를 보여 검사 결과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종승 기자>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