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 “가장 뜨거운 사랑의 온도” 기대
송한준 의장 “가장 뜨거운 사랑의 온도” 기대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8.11.28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송한준 경기도의장(더민주·안산1)이 “이웃을 향한 경기도 사랑의 온도가 전국에서 가장 뜨겁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20일 수원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열린 희망 나눔 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송 의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온도탑을 세워서 우리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모금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지표인 ‘온도탑’이 목표온도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민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 나눔 캠페인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는 성금 모금행사로 이번은 모금액 316억1천만 원을 목표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간 진행된다. <여종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