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이 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을 위한 10Kg 들이 사랑의 쌀 70포를 최근 전달했다.
사랑의 쌀 전달은 와동에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전달됐다.
황수일 면허시험장장은 “와동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원 와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안산운전면허시험장 황수일 장장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웃사랑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와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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