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애자 회장 이임, 이강숙 회장 취임
(사)안산YWCA가 18대 양애자 회장의 이임식과 19대 이강숙 회장의 취임식을 20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양애자 이임회장은 2017년 1월 취임 이후 4년간 안산YWCA가 지역의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여성지도력 양성은 물론 환경운동과 청소년과 이주여성의 권익향상 등 YWCA의 주력운동에 앞장서서 적극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강숙 취임회장은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회장직에 임하겠다. 안산YWCA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지역사회와 연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강숙 신임회장은 2015년부터 안산YWCA 이사로 활동해왔고 현재 에듀플랫폼 대표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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