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2동에 위치한 DC백화점(생활용품 판매점)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양말 100켤레를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최근 기부했다.
이은경 DC백화점 대표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아동들이 따뜻하게 남은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양말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선부2동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관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드린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양말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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