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현장에서 답을 찾다
경기도교육청, 현장에서 답을 찾다
  • 서정훈 기자
  • 승인 2018.12.19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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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현장실천 사례 나눔 세미나

경기도교육청이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 현장실천 사례 나눔 세미나를 17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나, 너 그리고 우리의 특별한 하루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 교육이수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관리하고 개인 활동 결과물의 교육현장 실천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이수자와 금년도 교육연수생과 연수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장기 교육 이수자들이 연구과제와 개인 활동에 대한 교육현장 실천사례를 나눈 뒤 금년도 교육연수생의 연구 과제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이수자의 교육현장 실천사례 나눔 발표에서 6개월간의 교육이수 후 현장에 복귀해 직접 느끼고 활동한 실천사례들과 교육현장의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금년 교육연수생이 연구한 경기교육 정책 제안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금년 교육연수생은 7월 1일부터 이달 말까지 6개월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 해당과정을 이수 후 내년에 교육현장으로 복귀한다.

안창호 도교육청 운영지원과장은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은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다. 현장실천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와 현장의 이야기에 대해 고민하고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이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경기교육을 실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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