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천영미 의원,
도교육청 G-스포츠클럽 발전 촉구
도의회 천영미 의원,
도교육청 G-스포츠클럽 발전 촉구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1.04.20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안산2)이 도의회 35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경기도교육청의 대표적 체육교육정책인 G-스포츠클럽 정책의 적극 홍보를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천 의원은 “학생들이 특정 종목의 운동을 하다가 상급학교로 진학할 때 해당 운동부가 없는 경우 G-스포츠클럽을 통해 학교나 지역 운동시설을 활용해야 하는데 정확한 정보와 안내가 부족하다. 상급학교 진학 시 연계성이 보장되지 않아 자녀들의 체육교육을 위해 막대한 사교육비를 지출하거나 운동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운동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교 체육교사와 운동지도자뿐만 아니라 일반교사들을 대상으로도 G-스포츠클럽 정책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고 체육 전공 상담 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과 안내가 이뤄져야 하고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적극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여종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