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이동식 ‘정책편의점’ 운영키로
도의회 이동식 ‘정책편의점’ 운영키로
  • 안산뉴스
  • 승인 2021.06.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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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현장에서 직접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소통 창구로 이동식 스튜디오인 ‘정책 편의점’을 운영한다.

도의회는 도민이 지역 현안에 대한 방향을 제안하고 도의원과 담당 공무원이 정책으로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다는 개념으로 ‘민원이 정책이 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에 공개한다.

‘정책 편의점’은 집 근처 어디서나 흔히 찾을 수 있는 편의점처럼 도민이 쉽고 편하게 참여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꾸민 이동식 영상 스튜디오로 ‘도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는 도의회의 현장 소통 의지를 담았다.

첫 방송은 하남시에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추민규 의원(하남2)과 김진일 의원(하남1)이 출연했다.

도의회 ‘정책 편의점’은 이달 17일 오산에 이어 24일 화성 촬영이 진행됐고 첫 방송인 하남편은 24일 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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