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고잔점·세화병원·단원병원·이마트 고잔점
안산시가 시설물 안전관리실태가 우수한 홈플러스 고잔점을 비롯 세화병원, 단원병원, 이마트 고잔점에 안전시설 인증패를 최근 수여했다.
안전시설 인증패 수여는 상반기 1·2호점에 이어 3호점부터 6호점까지 4개소가 추가로 지정됐다.
시는 올 초부터 전국 최초로 시설안전인증제를 추진했다. 시설안전인증제는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시설 중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분야 안전관리 우수시설에 대해 안전시설 인증패를 수여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다중이용시설과 요양병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 108개소를 재난취약시설로 선정하고 합동점검 73회를 비롯 확인점검 30회 등 총103회 합동점검을 가졌다. <서정훈 기자>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