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만들기를 다짐하며 2일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에서 윤화섭 시장은 “올해는 그동안 이룬 많은 성과를 더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 안전과 일자리 창출, 복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윤 시장은 전국공무원노조 안산지부장, 안산시공무원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신년 맞이 떡 절단식을 가진데 이어 안산시립합창단과 국악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윤화섭 시장은 새해를 맞아 부시장 등과 함께 880여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떡국을 배식하며 신년 인사를 나눴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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