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사동 주민자치회가 3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갖고 이영임 자치회장과 백정기 부회장, 김수연·김정숙 감사를 선출했다.
사동 주민자치회 간사는 이영임 자치회장이 선임할 예정이고 추후 임시회의를 통해 운영세칙을 제정하고 활동 계획을 세운다.
이영임 회장은 “사동 주민을 대표해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 사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자치회 위원들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민 사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된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 사동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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