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안산시지부(지부장 김근창)와 지역농협조합 군자농협(조합장 조인선), 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이 사랑의 쌀 1천4포(포대당 10㎏)를 26일 안산시에 기탁했다.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윤화섭 시장과 김근창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최기호 조합장, 박경식 조합장이 참석했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 대표들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후원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줘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은 지난해 2월 사랑의 쌀 1천4포 기탁에 이어 올해도 1천4포의 쌀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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