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가 코로나19로 인해 정신과 육체적으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건강체육 야간 운동교실을 다음달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공원과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동 장소는 ▲샛터공원 ▲둔배미공원 ▲민속공원 ▲중앙공원 ▲화랑유원지 ▲관산운동장 ▲별빛광장 ▲선부역 광장 ▲다문화광장이에서 주 2회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건강체조를 전문 강사와 함께한다.
시민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장소에 따라 운동하는 요일과 시간이 다르므로 단원보건소 운동처방실에 문의해 안내받으면 된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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