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의원 ‘행안부 특교금 7억’ 확보
고영인 의원 ‘행안부 특교금 7억’ 확보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2.05.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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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1·2공원 환경개선비 3억원, 해오라기공원 환경개선비 4억원

고영인 국회의원(민주당·안산단원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구인 선부동과 신길동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특별교부금 총 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안산 선부동 정지1·2공원 시설물 등 개선에 3억원과 신길동 해오라기공원 산책로 등 정비에 4억원, 총 2개 사업에 대해 7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행안부 특교 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일상에서의 휴식을 위해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책로와 공원시설물이 노후화되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정지1·2공원과 해오라기공원은 각각 5만명, 2만2천명 가량의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주변 이용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개선이 없는 상황이었다. 정지1·2공원은 2002년 조성돼 20여 년이 지난 상태다.

고영인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교금은 일상에서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것으로 지속적인 주민 공간의 개선으로 불편함 없는 일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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