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영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 경영지원 공약을 6일 발표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능력 있는 안산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창업을 통해 꽃피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새로운 경제주체로 올바로 설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들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들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강력히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대학교수, 기업임원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집단으로 청년창업지원팀을 구성, 관내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예비창업자로 선발된 이들에게 기회분석, 위험분석, 약점보완 등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젊은 시절 한 번의 창업 실패로 도전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청년창업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관내 상공인들 매출이 많이 줄어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이 시급하다”며 “소상공인부터 경영, 브랜드 디자인, 법률,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해 다시 가계경제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바우처 지원 등을 통한 운영지원 방안도 밝혔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다양한 청년일자리 확보 방안은 물론 노인일자리 등 안산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일자리 확충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선거과정에서 관련 내용들을 더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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