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 감골주민회 ‘마을에서 놀자’ 열어
사동 감골주민회 ‘마을에서 놀자’ 열어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2.05.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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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사동 감골주민회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관내 놀이터 산굽이어린이공원에서 ‘마을에서 놀자’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감골주민회와 감골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고 마을에 사는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한 가운데 지역 청소년이 봉사자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끝났다.

마을에서 놀자는 오구오구와 K팝 댄스, 합기도공연을 시작으로 놀이와 체험,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선미 감골주민회 대표는 “공모사업 없이 감골주민회가 멋진 어린이날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감골주민회원과 함께 해주신 학부모, 청소년 봉사자, 백정기 체육회장, 김종민 사동장을 비롯 지역의 다양한 후원자들 때문에 가능했다. 코로나19가 끝나가는 시점에 누구보다 아이들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가 어린이다운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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