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
‘탄소중립·기후정의 공동행동’ 진행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
‘탄소중립·기후정의 공동행동’ 진행
  • 안산뉴스
  • 승인 2022.05.2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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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이하 안산비상행동)은 안산화랑유원지 경기도미술관 옆 광장에서 6.5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공동행동을 22일 진행했다.

안산비상행동 참가자들은 기후변화로 뜨거워진 빨간 지구와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원인들 사진을 전시하고 탄소중립 시민인식조사, 탄소중립 포토존 등을 진행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안산비상행동은 “인간의 무분별한 활동으로 지구생태계는 파괴되었고 이로 인한 피해는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오고 있다. 더 늦기 전에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라고 정부와 안산시에 요구해야 한다.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들을 제시하는 후보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은 절체절명의 생존 위기로 다가온 기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 환경, 노동, 인권 등 안산지역 내 60여 개 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2020년 7월 10일 출범한 기후운동 연대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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