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한 10대 경기도의회 소속 안산 도의원 7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달 25일 도의회 안산 지역 의원이었던 송한준, 천영미, 장동일, 성준모, 김현삼, 원미정, 김지나 전 의원에게 안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교육청은 지역 도의원 7명이 안산교육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써 ‘행복한 도전, 따뜻한 배려 함께 성장하는 안산교육’의 가치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 현안 사업 지원과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현장에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시설개선사업의 적극 협력으로 예산을 확보는 물론 지역교육 관련 현안 사업 해결에 힘써왔다고 전했다.
홍정표 교육장은 “안산교육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교육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협력해주신 전 도의원들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안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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