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소년재단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이 여름철 해양재난 사고 방지를 위해 해양안전체험활동 ‘호루라기’를 진행했다.
이달 18일과 19일 진행된 해양안전 체험은 청소년들이 해양 생존과 여객선 안전체험, 선박 생존 등 다양한 해양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해양사고에 대한 대비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하태호 일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해양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속적으로 해양안전과 실·내외 안전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문의:408.4458).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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